180709
점점 말도 없어지고 관심도 적어지는 걸 보니 이젠 거의 끝인 것 같다. 빨리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보자. 어차피 6개월 뒤면 이름마저 잊혀져 버릴 존재다.
그동안 너무 놀았다...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포커스가 흐려졌다. 다시 집중하고 원하는 작업 나오게 작업 해봐야지....
인연은........ 되면 더 가겠지만. 더 이상 생각이 없다면 나도 더 이어갈 생각이 없다. 다른 사람을 찾는게 서로에게 이익이겠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