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은 연락도 안되고 일도 안주는 사이가 되었지만 분명 나는 최대로 해줄려고 노력했고 바쁘다는 핑계로 본인일들을 챙기지 않는건 그쪽의 사정이다. 그래놓곤 억한 심정을 나한테 뒤집어씌워 놓고 돈 대충 정리해서 내버리는 식의 태도.... ㅋㅋㅋㅋ 외국에서 일했다고 인성도 좋을거란 생각은 이미 버렸다. 다만 약간의 신뢰를 더 주었건만 하는짓은 한국 양아치랑 다를게 별로 없는...... ㅋㅋㅋ 애초부터 그냥 하는 프로젝트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 모르겠는데.
신뢰감주면서 꾸준하게 같이 갈 존재라고 하더니만. 나중에 대체재 생기니까 뭐보다도 못한 태도를 보이는걸 보니....ㅋㅋㅋㅋㅋ
인성 ㄷㄷ 하다...
과거의 일때문에 속이 상하는건... 이번이 마지막이다. 다음부턴 진짜로 일은 일로서만.... 사람이라는것에 기대를 아예 하지말자.
